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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이창신] 시각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5 오후 3:56:41

시선 두 눈이 서로 마주 보거나 다른 곳을 본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 눈이 같은 곳을 향할 때 비로소 보이는 법입니다. 올 겨울 반목과 대립 대신 화합과 통합의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겨울이니 눈도 많이 내리겠지요.

 


요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면 결론이 없다고 말입니다.

 


정치든 경제든 각자의 논리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어서

어떠한 공격도 서로 뚫지 못합니다.

보는 것을 믿기보다

믿는대로만 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이 더 필요한 것은 아닐런지요. 


 


새가 양쪽 날개로 날 수 있듯이

두 눈이 서로 협동하여 한 곳을 바라보았을 때

비로소 바로 볼 수 있듯이

 


편협된 눈이 아니라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우리에게 있기를

눈이 내리 겨울에 소망해 봅니다.

 


- 복지 만화가 이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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