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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이창신] 현수막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5 오후 3:26:33

현수막 '결손가정 장학금 전달식' 이런 현수막 좀 떼면 안될까?




제목 : 주인공 말고, 배경이 되자.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수많은 행사들이 있고 그 때마다 현수막을 걸고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무심코 걸었던 그 현수막 앞에서 사진을 찍힐 당사자를 생각해 보면 모골이 송연해진다.

정치인들이 명절 때만 되면 시설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부리나케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그럴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언짢았던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사진찍기 위해 온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경멸하던 행동을 아무런 꺼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지는 않은가?

후원자의 욕구는 하늘같이 받들면서 당사자의 욕구는 무시하지는 않았는가?

당사자를 높이지 않고 그들을 들러리 삼아 우리가 주인공이 된다면

이것은 진정한 나눔이 될 수 없다.

 

어쩌면 이것은 은밀한 거래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거래가 계속 된다면 클라이언트들은 사회복지사에게 협상을 요구할 것이다.

더 많이 더 자주 가져오라고, 내 자존심 값이 이것밖에 안되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이제 현수막을 떼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여야 한다.

당사자의 욕구에 좀 더 귀 기울일 때가 되었다.

당사자를 세우고 자연스러운 배경이 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그려본다.

 


- 복지 만화가 이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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