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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연구회] 장애인의 말 특집 1. 이름쓰기 힘들어요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5 오후 5:51:47

에 대해 발표하려고 해요. 가족 중 소개하고 싶은 사람을 정해서 노트에 적어 보세요." "네! 선생님!!" "우리 할머니는..." 내 동생은..." "나도 내 동생..." "아빠는..." " src="/upload/bbs/2013/04/15/53/001.jpg"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600px; width: 438px;">

'정기도 자기 이름을 잘 쓰고 있겠지? 점선을 그려줬으니까 잘 쓰고 있겠지?' 아 '이... 이건....' 정기는 노트에 김정기 자신의 이름만 쓰고 있었다. '....' '저.. 정기야.' 덜컥 '.....' '하긴 정기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지금은 훨씬 나아졌지. 읫 표현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제법 잘 어울리고' '처음엔 정말 엉망이었어. 수업시간에 갑자기 소리르 지르고, 울면서 고집부리면 마릴 수가 업었지..' 우와아아앙 '여자 친구들 머리를 잡는 것을 좋아 했는데.' '아야!' '난 아프단 말이야, 만지지마' '어 미안해' '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말이야..' '무엇보다 친구들과으 관계가 좋아지면서 정기는 참 밝아졌어. 축구 할 때도 함께 열심히 참여하고 도움반에서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졌지.' '그래. 내가 너무 성급했던거야. 정기가 비록 장애가 있는 학생이지만, 정기는 충분히 할 수 있어!!' 웅성 웅성 정기의 친구들은 정기가 글씨를 잘 쓰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각색. 도현호.  그림. 김성재 >

 

 ? 이 카툰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사)한국통합교육연구회가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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